[Team Coco TIL] 2일차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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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배운 내용

• 깃허브 Desktop을 사용했을 때 용량 문제
  • 전 프로젝트에서 깃허브 유료결제를 하지 않는 이상 한 파일이 50MB 이상 업로드가 불가능한 문제가 있었기에 이번 프로젝트에선 어떻게 해아하나 싶어 예전 기수분들은 팀원간 프로젝트 파일공유를 어떻게 했었는지 질문을 드렸다.

→ 서버를 구축해서 작업을 할 수도 있다고는 하시는데 이걸 하려면 컴퓨터 한대가 더 있어야 해서… 기각!

→ 되도록이면 한 파일에서 50MB를 안넘도록 작업을 할 것으로 결론지음

→ 예전 기수에도 현재 우리 기수와 동일하게 구글드라이브에 덮어 씌우거나 깃허브를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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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일 기록

• 팀 영입을 더 할지에 대한 토의
  • 기획은 충분, 아트팀 영입 제안하기
  • → 게임의 볼륨을 줄여 2명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신다고 답변 옴. Coco팀은 4명으로 팀 확정!
• 회사에서 우리에게 뭘 원하고 제시한 주제일까?  :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생존형 게임 제작
  • 파이널 프로젝트는 우리가 만들고 싶은게임이기도 하지만 회사에서도 원하는 바가 있으니 주제들을 제시하신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원하는 게임보다 시장성과 요즘 잘나가는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고 기획을 짜야 한다 생각해 이를 조사하며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 지 토의를 해 보았다.
• 게임 스토리 방향성
  • 취업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전 팀을 통틀어서 치유물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는 없었다. 피가 튀기고, 공포스럽고, 잔인한 게임 위주로 진행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치(명적인)유(해)물이 아닌 진짜 치유물을 만들어 보고 싶어 의견을 내었고 같은 의견이라고 하셨다.
  • 힐링 게임이라면 아무래도 그래픽이 좋아야 할 것 같은데 카툰형식의 그래픽, 또는 현실적이지만 안개/반딧불이 같은 효과를 추가해 몽환적이면서 신비한 그래픽을 연출하는 식으로 가기로 했다. 이 부분은 기획팀과 더 상의해 봐야 할 듯 싶다.

• 에셋 분류
  • 스토리 방향성과 분위기를 잡았으니 필요한 에셋들을 구할 차례다. 생각하는 분위기와 맞는 에셋들을 골라 선별하였다. → 이 에셋들이 확정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높은 것들의 이미지만 가져다 두었다.
• 파이널 프로젝트를 위한 노션 기초 틀 작성 (왼쪽 그림 참고)
  • 지난번 프로젝트 때 아쉬웠던 디자인적 부분을 보충

              → 가시성 좋게 만들 것

              → 필요한 것은 첫 페이지에 한눈에 보이는 자료들?

              → 팀원들이 노션 링크만 연결하며 포토폴리오로 바로 쓸 수 있게

• 기본적 큰 틀로 [회의, 기획, 구현, 아트]로 나누어 상단 Coures에 배치
• 큰 틀 안에 들어갈 세부 사항들은 밑에 Schedule로 배치WBS, 간트차트는 기본 베이스로 두고 디자인적 배치와 가시성을 위해 위쪽은 갤러리, 아래쪽은 캘린더 사용
  • 관계형 활용하여 Coures과 Schedule 데이터베이스 연결시켜 두었음
  • 세부사항 부분 주말에 더 보충해 둘 것! 게임 전반적인 진행에 기초 틀을 잡아야 함
  • 회의, 기획, 구현, 아트 부분에 대해 너무 구분성이 없어 주말에 표지를 다시 제작해 둘 것

               → 디테일 적으로 변경사항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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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기획팀의 부재

기획 두 분이 휴가를 떠나셔서 구현팀 두명만 남아 작업을 했는데 조용할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대화가 계속 이어져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재밌었다. 쉬는시간이 사라져서 거의 2-3시간에 한번씩 몰아서 쉰 듯?☘️ (사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아차 싶을때마다 브레이크 걸어서 쉬었다.)

아무래도 기획쪽이 없다보니 구현해야할 부분이 없어 진척이 되지 않아 쉽지는 않았다. 일요일에 기획팀에서 모여 한번 토의를 한다고 했으니 원하는 방향정도를 제시하면 좀 더 원활하지 않을까 싶어 주제에 관해 토의해보며 기록해두었다.

유료 에셋

세미 프로젝트에서는 무료 에셋만 사용 했었는데 이번에는 유료 에셋까지 사용하게 되었다. 확실히 퀄리티가 높아질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Notion

디자인의 중요성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고, 저번 프로젝트 노션 첫페이지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비쥬얼적으로 좋아진 것을 느꼈다. 여러 노션 전문가들이 만들어 둔 페이지들을 많이 찾아보면서 참고했기 때문일까?

지난번 노션은 스케쥴 면에선 괜찮았지만 팀원들이 직접 사용할 때 페이지별 동기화가 다 되어있더라도 페이지가 많아 어디서 작업을 해야할 지 헷갈려 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초부터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만 보이도록 만들어 두었다. (팀원들은 세부사항 WBS에서만 추가하고 작업하면 끝!😀)

그렇지만 아직 [1일차~] 처럼 날짜별로 참석자나 한 일을 한눈에 보는 곳은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고민 중이다. 데이터베이스를 밑에 하나 더 만들어야 할까? 하지만 데이터베이스를 하나 더 만들게 된다면 하위 페이지가 일차별로 더 생겨버리는 문제가 생긴다.(보기 복잡해짐😭) 관계형 롤업으로 가져오면 날짜별 연동이 잘 될 것 같긴한데… 현재 두개 연결해둔 것처럼 자동으로 추가되게 하고 싶은데 일단 이 부분은 주말에 좀 더 찾아보고 시도해보며 일요일이 오기 전에 추가적으로 만들어놔야 할 것 같다.

TIL 작성이 거의 끝나갈때쯤 새로고침을 한 번 했더니 노션 무한로딩에 걸려버렸었다. 다행히 구글링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았고 자동완성 기록 삭제를 하니 날라간 내용 없이 바로 접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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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Indify – Notion Widgets

https://color.adobe.com/ko/create/color-wheel

[Notion] 노션 무한 로딩 크롬에서 로그인 실패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