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Coco TIL] 1일차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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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배운 내용

• 게임 업계는 경기가 불황일 때 활성화된다.
  • 게임 취업: 잘 될때 뽑고 잘 안될때 내놓는다. → 준비는 꾸준히 하는게 제일 좋은 듯

• TIL이란?
  • Today I Learned의 약자로 그날그날 내가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것
    • 오늘 공부한 내용(강의 노트 및 기억해야 할 것)
    • 어려웠던 내용
    → 어려웠던 내용이 꼭 구분선으로 나눠야할까? 배운 내용에서 좀 더 강조해서 써야겠다.
    • 궁금한 내용과 부족한 내용(참고 자료)
    • 느낀점
    → 통틀어서 내 생각을 써두기!
• 최종 프로젝트 가이드라인
  • 주제 선정
    • 게임엔진을 활용한 액션 게임 콘텐츠 제작
    • 네트워크 기반의 PVP 모드 콘텐츠 제작
    • Roblox를 활용한 FPS 게임 콘텐츠
    •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생존형 컨텐츠 제작  ←선택!
  • 프로젝트 일정
    • 팀명, 역할 배분, 주제 WBS : 2023.09.22
      • 팀명, 팀장 및 PM 선정, 프로젝트 기획(초안) 및 자료 조사, 프로젝트 주제 초안, 기획안 작성
      → PM을 맡아서 기초 토대 닦아야 함
    • 수행일지 매주 작성/제출 : 2023.09.22-2023.10.20
      • 프로젝트 수행(프로젝트 설계, 구현 및 테스트)
      • 프로젝트 완료(팀 포트폴리오 작성 마무리 및 발표 준비)
      → 전 프로젝트에선 팀장님이 제출했었는데 PM이 하는 일인가? 팀장님과 얘기를 한 번 해봐야 할 듯
    • 최종 포트폴리오, 산출물 : 2023.10.23
      • 프로젝트 발표 및 평가
      • 기획안 변경된 경우 추가 변경 제출
      → 지난번 PPT는 마지막에 몰아서 부랴부랴 한 감이 있었다. 미리미리 조금씩 만들어 둘 것!
    • 프로젝트 경진대회 : 2023.10.24
      • 창의성 및 기획성: 아이디어(참신성), 현황 관련성, 분석 목표. 시장성
      → PM을 맡아서 기초 토대 닦아야 함
      • 기술성 및 완성도: 실현 가능성. 기술 이해도, 완성도, 교화 내용 반영 수준, 해석
      • 프로젝트 수행능력: 목표 달성도, 문제 해결 능력, 최종 산출물 품질, 업무분담
      • 프레젠테이션 능력: 전달력, 시간 준수, 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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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일 기록

• 프로젝트 팀 리빌딩
  • [이름, 희망 업무, 보유기술, 이전 프로젝트에서 담당한 역할, 각오]를 적은 간단한 형식의 소개 서류 제출 후 면접 후 팀 합류
    • 서류(간단한 지원서) 제출 → 줌 면접 → 팀 합류
• 팀 확정
  • 팀 이름: Coco
    
    • 회의 중 한명정도 더 뽑으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옴
    → 기획쪽은 더 뽑으면 토의하면서 내용이 산으로 갈 수 있다.

• 프로젝트 진행 방식
  1. 기본적으로 노션 작성 기반 → 파이널 프로젝트 작업 문서 정리를 위한 노션 기본 틀 제작 시작
  2. 깃허브를 이용한 파일 공유
  3. 디스코드(Discord)를 이용한 소통 → 채널 생성 후 팀원 초대 완료

(노션 커버로 쓸 간단한 그림 제작, 노션을 좀 더 세련되고 예쁘게 디자인할 수 없을까 싶어 고안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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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팀 리빌딩

오랜 기간 활발하게 소통해 왔던 기존 팀과 같이 진행하는 것도 안정성 면에선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배우러 온 입장에서 기존 팀을 유지시키며 프로젝트 주제만 계속 바꿔서 하는 것보단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며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이 경험적 측면에서 좋지 않을까 싶어 팀 리빌딩을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항상 새로운 도전과 지식을 얻는 것은 재밌는 것 같당😎

앞에서 진행했던 두 가지 게임제작 프로젝트에서 본 업무인 프로그래머는 기본 베이스으로 두고, 팀장 겸 PM과 PM이라는 추가 직무를 각각 한번씩 맡았었는데 프로젝트 전반적인 것을 직접 관리하면서 하다보니 만족도는 높지만 몸이 갈리는 느낌이었다.(그치만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할거임!📝 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가 체계적으로 정리 안되있는건 상상만 해도…이하생략) 어쨋든 이렇게 프로그래밍과 관리, 두가지를 같이하면서 팀장까지 하면 정말 잠을 포기해야 할 것 같아서 팀장이라는 자리는 내려놓고 지원을 하는 방향으로 잡았다.

프로그래머가 주 업무지만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쪽도 겸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딱 맞는 팀 공고를 내주신 분이 있어서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지원해서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다들 진짜 좋은 분들이고 열정들도 넘치시는 듯! Coco팀 홧⭐팅!!)

TIL

Notion을 알게 된 이후부터 이곳에 수업자료들을 메모하기도 하고, 참고자료를 찾아서 그 자료가 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을 때마다 링크들을 걸어두긴 했었지만, 이건 내가 배웠던 수업 내용들만 정리하는 형식이었고, 이렇게 본격적으로 TIL이라는 형태로 쓰는 것은 처음이었다. TIL에 대해 너무 어렵게 생각했던 걸까? 여러 TIL들을 둘러보았고 TIL을 작성하는 형태는 가지각색이었지만 결국 본인을 위한 기록이었고, 이를 위해 작성되는 형식상 공통되는 점들을 뽑아 [오늘 배운 내용, 한 일 기록, 참고자료, 느낌점]의 4가지로 나누어서 작성하기로 결정했다. 꾸미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이렇게 작성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재밌었다. 어라 적성에 맞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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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Github] TIL 작성법

TIL 의 시작점에서

[Github] 깃허브 repositoy 이름 변경